'식물성 가죽 상용화' 그린컨티뉴, 신규 SD 라인 출시

2025-04-25

그린컨티뉴 SD 라인/사진제공=그린컨티뉴


식물성 가죽 전문기업 그린컨티뉴가 최근 기능성과 작업 편의성을 높인 원단 SD 라인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린컨티뉴는 국내 최초로 선인장 가죽을 개발해 상용화한 업체다. SD 라인은 기존 BM 라인 기반의 새로운 원단 라인이다. 발수 코팅 처리로 생활 방수 기능을 더했다. 봉제 및 가죽 가장자리 마감 작업이 쉽도록 원단 물성도 개선했다.


 SD 라인은 총 9가지 색상(△블랙 △실버 △초코브라운 △모카브라운 △오렌지 △스카이블루 △핑크베이지 △피치아이보리 △크림아이보리)으로 구성됐다. 그린컨티뉴에 따르면 블랙 색상은 출시 직후 완판됐으나 최근 판매를 재개했다.

그린컨티뉴 관계자는 "개인 디자이너도 소량 오더가 가능하다"며 "원하는 색상으로 맞춤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했다. 이어 "당사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사과껍질, 귤껍질, 커피박 등의 부산물을 활용한 커스터마이징 제작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린컨티뉴는 실제로 롯데중앙연구소와 협업, 카카오 쉘로 카카오 가죽을 개발했다. 이를 활용한 티코스터와 카드 지갑을 가나초콜릿하우스 굿즈로 납품한 바 있다. 


그린컨티뉴 측은 "SD 라인은 품질뿐 아니라 색상 선택의 폭과 기능성까지 개선돼 바이어의 니즈를 폭넓게 충족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식물성 가죽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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